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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ol dog

난 널 사랑해

 

 

차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서도

귀찮은걸 귀찮아하는 저에게는

한달에 한번 차량 세척도 힘든 현실입니다

 

비록 현실에 안주할 지라도 나름 드림카도 많이 있고 하지만

설령 드림카를 손에 쥐더라도 세차는 역시나 귀찮은건 매한가지 입니다

 

내 마음대로 물을 쓰고 정말 공을 들여 뽀득뽀득 세차한 지난 포스팅 이후에

역시나 차량의 더러움을 눈감았습니다.

 

그냥 막연히 세차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은 그때

동물에게 연락이 옵니다

 

"세차나 하자"

 

용인에 사는 또다른 동물에게 연락할까도 했지만

30분 이상 되는 15km의 거리에 왠지 미안한 맘에 그냥 쌩깟....-_-ㅋ

 

 

 

 

 

 

절친은 공을 들여 세차합니다

이너마가 차에 이리 애정이 있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역시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설렁설렁 했습니다

정말 애착이 가는 차입니다만

귀찮은건 귀찮은겁니다

디테일링은 언제 할지.-_-;

 

주식으로 대박 부자되면

전체 도색이나 ㄷㄷㄷ

 

 

 

용인 동물이 티구안에 혹했습니다

꼭 밀어붙이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야 저도 따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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