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ppy dog 썸네일형 리스트형 65m+39m39m 65m+39m+39m 조용.......하길래 머하나 봤더니 얌마!!!! 낄낄낄낄 아부지 내가 지금 그리로 달려갈께요 캡보이님이 저런 포즈일때는 백퍼 내게 전력질주로 달려온다는 거 ㄷㄷㄷ 28만원 들여 렌즈 수리를 했는데도 역시나 카메라는 장롱행 28만원 들었다는 소리를 차마 와이파이님에게 바로 하지는 몬하고 ㄷㄷㄷ 시공간을 초월한 뛰어내림 아주 그냥 다이빙대여 다이빙대 불과 1개월 전만해도 제대로 안펴졌는데 태권도장에서 놀더니 쭉쭉 피네 그만좀 뛰어 이것들은 안혼내면 끝도 없이 뛰어 -_-; 무릎나가서 키 안커 이넘들아 와이파이님이랑 모찌님이랑 집 나간 첫날 오전 아침을 먹고 설겆이 하고 있는데, 애들이 너무 조용해 너무 조용해 설겆이 하다 말고 장갑을 벗으며, 이넘들은 또 어디 숨어서 먼짓 하는거야 여.. 더보기 64m+38m+38m 64m+38m+38m 기억난다. 이날 애들이 과하게 흥분을 했었다 찰칵찰칵. 엉엉엉엉!!! 물개물개 애들은 요럴때 그렇게 이뿌더라. 책상에 모여 앉아 복작복작 머 할때 더보기 63m+37m+37m 63m+37m+37m '17년 겨울이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졌고 어디 나가는 것도 정말 힘들어졌고 무엇 하나 하는 것도 정말 힘들어졌고 그러면서 사진이 한개도 없네 모였네 모였어 또 모였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막대기를 하나씩 쥐어줬다 작대기 하나씩 쥐어주니 한동안 그렇게 잘 놀을 수가 없다. 더보기 62m+36m+36m 62m+36m+36m '17년 새해 다들 한살씩 더먹으며 모찌님은 초등학생 -1년이 되었고 캡보이님과 찡꽁님은 유치원생 -1년이 되었다 제일 드럽게 밥먹고 제일 드럽게 놀면서, 또 물티슈로 손은 제일 많이 닦아요 확실히 남자아이라 그런지, 같이 사는 여자아이 둘과는 미술쪽 성향이 다르다 더보기 61m+35m+35m 61m+35m+35m 추워지고, 출장도 많았고 찍은 사진이 정말 없다 모찌님 생일 전날 출장을 가게 돼서, 가기 전 저녁 엘사 드레스를 입혀주고, 조촐하게 생일상을 차려준다 니 초도 내 초, 내 초도 내 초 요즘 갈수록 더 둘이 잘놀기도 하지만 갈수록 미친듯이 치고박고 싸우기도 한다 더보기 60m+34m+34m 60m+34m+34m 기억나지 않는 11월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빠방이만 4대 어린이집 운동회에서는 캡보이님이 그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사람이 많아 그런가, 한껏 의기소침해지고 엄마손을 놓지 않았다 정말 한껏 불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율동이라도 할라치면 그 잠깐도 와이파이님 손을 떼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며 품으로 들어왔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이 아가씨가 오히려 사람들 앞에 서지 못할 줄 알았는데 꼬맹이들중 유일하게 율동을 하는 아이였다 캡보이님은 와이파이님 바지끄댕이 붙잡고 엉엉 울고 있을 때 이 아이는 잘 했다. 인상까지 써가며 본인도 엄청 뿌듯해함 두번이나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었다 쉬야도 같이하고 이젠 잠잘때 뺴고는 기저귀를 안차도 될 정도로 자랐다 찡꽁님은 배꼽에서 아이를 낳았.. 더보기 59m+33m+33m 59m+33m+33m 기억나지 않는 10월 우와아아아앗!!! 캡보이님을 찌부 ㄷㄷㄷㄷ 얼마나 크면 좀 정리를 하면서 놀을까나 요 빠방이로 그래도 꽤나 재미지게들 놀지요 더보기 58m+32m+32m 58m+32m+32m 한녀석은 어설프나게나마 퍼즐을 맞추는 사람이지만 나머지 둘은 애가 하는건지 엄마아빠가 하는건지 수캐가 맛나는 계절 게는 언제나 진리 포도 먹는 장인들 퇴근 후 포도를 던져줬더니 몇십분간 초집중의 시간 그렇게 평화로울수가 없다 그렇게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쳐다보면 아빤 어쩌누 (언듯보고 드레드 한 줄 알았네) 바라산자연휴양림 화장실서 쉬하고 손씻고 오라고 보내놨더니 한참동안 애가 안보이길래 화장실에서 먼가가 콰콰콰콰콰 소리가 나길래 먼가 하고 봤더니 굿잡 더보기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