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nd week
2012.07.09 ~ 2012.07.15
콧물 흡입기로 열심히 코를 빨아들이는 한주
...는 지난주차였군
감기가 거의 다 낳은 상태이지만
울음소리는 아직까지도 먼지모르지만 탁한 느낌
약간 답보 상태인 행동발달상태
여전히 앞으로는 못기어가며, 뒤로 가던가
옆으로 빙글빙글
손으로 잼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지 않는데도 날이 갈수록 까매지는것 같아
소아과 의사가 그랬데
아구~~ 안에도 까맣네~~
내 널 먹어버릴테다
또 지가 기어들어가.
그러고 또 짜증내기는
금요일 오후 7시부터 48시간동안 아이는 6시간도 자지 않아
토욜 새벽엔 새벽 세시에 깨서 아침까지 칭얼대더니
일욜 새벽엔 12시반에 깨더니 아침까지 칭얼대
엄마와 아빠는 정말 힘든 주말을 보내
너도 잠을 못잤으니 얼마나 졸리겠니
도대체 이유를 알수가 없네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선물도 살겸 짚앞 백화점에 가
머리도 좀 정리가 필요하고
너무 힘든 주말이었어
이제 좀 자주라